< 2011년 9월 4일 주일 >

 

1. 성경 : 로마서 14장 5 ~ 12절

      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8. For if we live, we live to the Lord; and if we doe, we die to the Lord.

Therefore, whether we live or die, we are the LORD's.

 

2. 제목 : 형제를 비판하지 말라.

 

3. 찬송가 : 438장(구495) 내 영혼이 은총 입어

   1.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후렴) 할레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1. Since Christ my soul from sin set free.

      This world has been a heav'n to me;

      And mid earth's sorrows and its woe

     'Tis heav'n my Jesus here to know.

   (Ref) Oh, hallelujah, yes, 'its heav'n,

     "Tis heav'n to know my sins forgiv'n!

     On land or sea, what matters where?

     Where Jesus is, 'it heaven there.

 (찬송가 해설) 작시자 버틀러(C. F. Butler)가 1898년에 작시하였다. 작시자에 대하여 알려진 것이 없다.

 작곡자 제임스 밀턴 불랙(James Milton Black, 1856.8.19 ~ 1938.12.21)은 뉴욕주 싸우스 힐(South Hill)에서 태어났다. 그는 일찍이 성악과 기악공부를 하여 음악학교의 교사가 되었고 10여권의 찬송가를 편찬하였다. 출판한 수집 중 가장 유명한 것은 1894년 출판한 "영혼의 찬송가집"이었다. 1905년 감리교 감독 교회 감독으로부터 감리교 찬송가 합동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되었고 1904년부터 세상 마치는 날까지 파인 스트리트 감리교회에서 봉사했다. 그는 팬실바니아 월리암즈포드에서 82세로 세상을 마쳤다.

 이 찬송은 참으로 경쾌한 선율로서 내용과 잘 어울린다.

 

4. 말씀강해

  1) 날(각 자에게 주어진 삶)에 대한 견해

    (1)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는 사람이 있다.

    (2) 어떤 사람은 모든 주어진 날을 같게 여긴다.

    (3) 날에 대한 견해는 각각 마음으로 확정한다.

  2) 날과 주에 대한 견해

    (1) 날을 중히 여기는 자는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긴다.

    (2) 주를 위하여 먹는 자나 주를 위하여 먹지 않는 자도 하나님께 감사한다.

  3) 삶에 대한 견해

    (1)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나,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는 없다.

    (2) 성도는 주를 위하여 살고 주를 위하여 죽나니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다.

    (3)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시기 위하여 죽으셨다가 살아나셨다.

  4) 비판에 대한 견해

    (1)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대에 서기 때문에 형제를 비판하거나 업신여길 수 없다.

    (2)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살았기 때문에 주께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고하게 된다.

    (3) 모든 성도는 하나님께 사실대로 고하고 판단을 구하여야 한다.

    (4) 성도는 형제를 어떠한 연고로든지 판단해서는 안 된다.

 

5. 생각하기

  1) 당신은 어떠한 연고로 형제를 판단한 적이 있습니까?

 

  2) 모든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만 심판을 받으면 된다고 생각합니까?

 

  3) 잘못에 대한 판단은 모든 삶 속에서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4)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은 우리들을 어떻게 하였습니까?

 

6. 묵상

 

**** 짐 ****

 

 어느 선교사님이 차를 운전하면서 시골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어떤 할머니가 무거운 짐을 이고 가고 있었습니다. 마음이 앳뜻하여 할머니를 차에 태웠습니다.

 그런데 한 참 가다가 뒤를 보니 할머니가 짐을 그대로 이고 한 손으로 지탱을 하느라고 애를 먹고 있습니다.

 "할머니 짐을 내려놓고 평안하게 의자에 앉으세요."라고 선교사는 말을 하였습니다.

 "아이고, 태워다 주는 것도 고마운데 짐까지 어떻게 내려놓습니까? 힘이 들어도 고맙습니다."

 "할머니 차에 탔으면 짐을 이고 있으나 내려 놓으나 차에 있는 것은 똑 같은 거예요."

 그러나 할머니는 미안하여 내리는 곳까지 짐을 이고 차를 타고 갔답니다.

 우리는 각자가 나름대로 모두가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디에다 내려놓거나 맡기고 싶은데 그렇지 못하고 끙끙대며 지고 가고 있습니다.

 혼자서 어두운 밤에 넓은 교실에 앉아서 가만히 생각하니 나 자신이 지고 있는 짐이 너무 무겁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나 무거워 내려놓고 싶은 마음뿐이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무거운 짐의 짓눌림에서 해방을 할까?

 이틑날 하루 종일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러다가 말았습니다. 그저 누군가와 나누어지고 싶다는 생각만 하였을 뿐입니다.  나이 60이 넘으니 살아온 걸음걸음을 뒤돌아보니 너무나 무거운 짐을 혼자서 지고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도 그냥 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니 나 자신이 불쌍하였습니다.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Come to Me, all you who labor and are heavy laden, and I will give you rest."

 

7. 기도

 온 세상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시기 위하여 죽으셨다가 살아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심판대에 서서 판단을 받을 텐데 형제를 판단하고 우매한 행동을 하는 부족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서로 이해하고 북돋우어 주면서 격려하고 기도하는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오소서.

 거일칠동기들 주 안에서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삶이 되게 힘 주시기 바랍니다.

 무거운 짐 진 자들을 부르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 알림마당

  1) 거일칠교회를 위하여 기도 바랍니다.

  2) 거일칠동기님들 어느 곳에서 살든지 건강하고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3) 9월 2일(금) 저녁 미국에서 잠시 귀국하였다가 3일 출국 예정인 이익형동기를 신태성 사무실 부근에 있는 대호갈비집에서 10여명이 만나서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4) 거일칠 서울 동기회 총무 정은자께서 시모상을 당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위로가 있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