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9일 주일 >

 

1. 성경 : 로마서 1장 19 ~ 23 절

   22. 스스로 지혜 있다하나 어리석게 되어

    Professing to be wise, they became fools.

 

2. 제목 : 하나님을 알면서 짓는 죄

 

3. 찬송 : 79장(구 40장).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1.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후렴)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송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송하네.

  1. O Lord my God, when I in awesome wonder

     Consider all the worlds The bands have made,

      I see the stars, I hear the rolling thunder,

     Thy pow'r thro' out the universe displayed,

     Then sings my soul, my Savior God, to Thee;

     How great Thou art, how great Thou art!

     Then sings my soul, my Savior God, to Thee:

     How great Thou art, how great Thou art!

(해설) 이 찬송가는 칼 구스타프 보버그(Garl Gustaf Boberg, 1859 ~ 1940) 목사가 1886년 작시한 "O Store Gud (오 위대하신 하나님)"의 수웨덴 찬송가이다. 이 찬송을 쓰게 된 동기에 대해서

 "여름 뇌우 후 스웨덴의 초원과 호수가 어찌나 아름다운지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이었다. 여기에서 영감을 받아 이 찬송시를 쓰게 되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하나님의 세계는 모두가 다 신비한 것으로 그가 지으신 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 이 땅의 초목과 숲 등 자연의 미(美) 만으로도 하나님께서는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받으시기에 족하신데도 그의 독생자까지 세상에 보내사 우리 죄를 담당하시고 죽으시게 하셨으니 참으로 하나님의 위대하시고 관대하심은 내 영혼이 길이길이 찬송해야만 한다."라고 하였다.

 찬송가의 대의(大意)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우주 자연계를 통하여 그의 위대하심을 찬양한다."이며, 말씀은 "대저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시 95 : 3)"이다.

 

4. 내용

 1). 하나님이 보여 알게 하시는 방법

  (1) 하나님은 알만한 것을 사람의 마음으로 보이게 하신다.

  (2) 하나님은 창세로부터 보이지 않는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을 만드신 만물을 통하여 알게 하신다.

  (3) 사람은 하나님을 알게 됨을 핑계하지 못한다.

 2). 하나님을 알면서 짓는 사람의 죄.

  (1)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않음.

  (2)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음.

  (3) 생각이 허망하여 짐.

  (4) 미련한 마음이 되어 어두워 짐.

  (5) 자만하여 짐 - 스스로 지혜있다하나 어리석게 됨.

  (6) 우상을 섬김 : 하나님의 영광 대신 죽을 사람, 금수, 버러지(기어다니는 것)의 형상을 섬김.

  3). 자만

   (1) 자만의 특징

     가. 자기 행위가 바른 즐로만 앎(잠12:15).

     나. 스스로 지혜롭다고 여김(잠26:5, 잠28:11).

     다. 말세에 성행함(딤후3:1-5).

     라. 변론과 언쟁을 좋아함(딤전6:3-4).

   (2) 자만의 결과

     가. 멸망하게 됨(에6:6-9).

     나. 화가 있음(사5:21).

     다. 우준하게 됨(롬1:23).

   (3) 자만에 대한 경고

     가. 자기의 명철에 의지하지 말 것(잠3:5).

     나. 사사로운 지혜를 버릴 것(잠23:4).

     다. 지혜를 자랑하지 말 것(렘9:23).

     라.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 것(롬11:20, 롬12:16).

     마. 부한 자들은 마음을 높이지 말 것(딤전6:17).

   (4) 자만의 실례 : 골리앗(삼상17:42-44), 산발랏(느4:1-3), 하만(에6:6-9), 악한 자(잠6:12-17), 바리새인(눅18:11).

 

5. 생각하기

 1). 하나님 앞에서 가장 큰 죄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2)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지었다는 마음이 생기면 어떻게 합니까?

 

 3) 자녀가 술에 만취하여 앞에 나타났다면 어떤 모습을 보입니까?

 

 4) 길을 가는데 초등학생 몇명이 길가 어슷한 곳에서 둘러 앉아 담배를 피우고 있으면 어떻게 합니까?

 

 5) 나 자신이 바보라고 생각해 본 적은 어느 경우입니까?

 

 

6. 묵상의 시간

 세상은 너무나 각박합니다. 화가 치밀어 분이 억수로 날 정도로 각박합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하여야 우리의 마음이 풀릴까요?

 장기려박시님이 어느날 제자들 앞에서 어떤 의사가 되고 싶으냐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제일 유망한 제자가

 "선생님 같은 바보 의사는 되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 나 같은 바보는 되지 말아라."라고 대답하셨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그때 장기려박사님은 제자들에게 바보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어떠한 환자라도 거짓으로 돈 없는 체 하면 입원비를 대신 주거나 그냥 퇴원을 시켰다고 합니다. 알면서도 자주 속았다는 것입니다.

 서울에 아주 부자인 사람이 입원을 하여 장박사님의 치료를 받고 나았습니다. 그런데 입원비가 너무 아까와서 일부러 낡은 옷을 입고 눈물을 흘리면서 사정을 하여 박사님의 허락으로 퇴원을 하였다고 합니다. 박사님은 그것을 알면서도 바보가 되었답니다. 그 사실을 아는 제자들은 박사님을 원망하였다고 합니다.

 장박사님은 제자들에게 "환자 앞에서 속지 않으려고 힘을 다하는 것보다 바보가 되어 쉽게 속아주는 의사가 되어야 한다."라고 하였답니다. 우리는 너무나 똑똑하려다 보니까 힘을 많이 허비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바보가 되어 각박한 세파를 피해가는 지혜도 참다은 길이 아닐까요?

 

7. 기도

 아버지 하나님, 세상에서 가장 바보인 예수님을 바라보며 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때로는 예수님을 나의 등 뒤로 멀리 떠나게 하고 나대로 욕심을 채우기 위하여 각박하게 바둥대면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려움에 처하여 지쳐 쓸어지게 되어 예수님을 찾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찾기 전에 손 잡아 주시는 그 위로가 있기에 오늘도 살아가고 있음을 감사합니다. 낙심하여 넘어질때에 모른다 아니하시는 하나님, 힘 주시고 일으켜 주시고 세워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